건강기능식품플랫폼

공지사항

2012년 9월 6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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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저나트륨 식단의 생활화를 위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관련 요리법을 소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약청은 나트륨을 줄인 음식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EBS ’최고의 요리비결프로그램을 통해 5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저나트륨 요리법을 소개한다. 이는 지난해 식약청 조사결과 응답자의 70%가 나트륨을 줄이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르거나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요리를 통해 이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산업 선진화를 위해 국내 토종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해 정부 정책지원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남윤인순 의원과 고려대학교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산업 정책토론회’에서 남 의원은 “세계 기능성식품 시장이 연평균 7.4%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미국∙유럽∙일본이 세계 기능성식품 시장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1.4%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다이어트’는 세대를 막론하고, 체형을 막론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일이라고들 한다. 건강을 위해서든 혹은 남들보다 균형잡히고 탄탄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TV에선 늘씬한 여성들이 ‘나처럼 해보라’고 외치고 있고,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다 보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역시 주로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의 독차지가 될 것 같다.
 
CJ제일제당, 롯데제과, 대상, 풀무원, 야쿠르트 등 식품업체들이 잇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소비시장 축소에 대응해 고령자 중심의 시장과 제품을 개발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등 바쁜 일상에 음식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 건강기능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통의 식품 브랜드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차별화된 홍삼 브랜드로 매년 급성장중인 국내 홍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설비를 갖춘 첨단시설에서 6년근 고려인삼만을 사용한네이처바이 진생업브랜드로 홍삼시장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한가위를 맞아 29일까지 정관장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관장 넝쿨째 굴러온 행운 대잔치`를 진행한다. 7~16일 전국 정관장 직영ㆍ가맹점과 농협에서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주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백화점ㆍ대형마트에서는 15만원 이상 제품 구입 시 1만원을 할인해주고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비타민 A’ 전립선암 발병과 연관 / 메디컬투데이 [생활/문화]
비타민 A가 전립선암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요크대학 연구팀이 ’Nucleic Acids Research’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A 조절하에 있는 특정 전립선암 유전자가 규명됐다. 연구결과 전립선 특이 유전자중 하나인 prostate transglutaminase 라는 유전자가 비타민 A 신호전달경로에 의해 조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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