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알콕시포르테’〈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콕시글리세롤을 함유한 심해상어간유와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E가 함유됐다. 알콕시글리세롤은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친 사람은 물론 염증성 질환, 악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6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 ‘룩(LOOK)과 함께하는 몸짱프로젝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룩(LOOK)과 함께하는 몸짱프로젝트’는 참가 희망자 122명이 1인당 10만원씩의 펀딩(Funding)을 통해 동기부여와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높일 수 있게 설계 해 진행됐다. 3개월간 최초 자기체중 대비 7% 감량을 목표치로 삼았고, 목표를 달성한 직원은 원금 10만원에 성공배당금 10만원을 더해 돌려받을 수 있게 해 흥미를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이색적인 건강식품선물세트를 앞세워 ‘트렌드’에 민감하고 ‘젊음’을 추구하는 ‘꽃중년’ 부모 공략에 나섰다.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건강&장수’에 초점을 맞춘 일반적인 건강식품과 차별화해 건강, 피부미용, 눈 등 ‘건강&젊음’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추석 연휴 건강 관리] 건강기능식품 구매 요령.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충분한 휴식)가 건강의 3대 요소”라고 설명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식사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이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먹기란 쉽지 않다. 여러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이유다.
국내건강기능식품 중, 판매 1위인 홍삼이 올해 추석에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7일부터 23일(추석 D-7일)까지 17일 동안, 정관장 매출은 전년 추석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기간 중, 홍삼톤 3형제(홍삼톤골드, 홍삼톤마일드, 홍삼톤리미티드)의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자의 갱년기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전립선이다. 미끌미끌한 전립선액을 분비해 정자가 수월하게 질 속으로 들어가도록 도와준다. 전립선암은 서구암이지만 근래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다. 고지방·고칼로리 등 육식 위주의 서구식 탓이다. 평소 전립선 건강을 지키려면 기름진 음식과 동물 지방에 치우친 식단은 피해야 한다.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의 생활한방 브랜드 ‘보움’은 추석을 맞아 ‘한재식ㆍ자연식’,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LLang’ 등의 선물꾸러미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보움 회원의날(21~23일) 기간 동안 고급 회원에게는 문경오미자 보움청, 세븐베리 보움청, 보움 건강간식 양갱(3종), 4G플러스, 혈행/혈압 건강관리꾸러미, 스트레스 케어 비타민C 꾸러미를 구매하면 기본 할인율에 10% 추가로 깎아준다.
식품업체들이 홍삼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추석 대목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통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료형태의 제품부터 기능을 더하거나 분말 등 형태가 다른 다양한 홍삼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추석을 앞두고 홍삼 3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홍삼기력골드 프리미엄’은 체내 사포닌 흡수 비율을 높인 6년근 발효홍삼농축액과 작약, 참당귀, 진피 등이 함유됐다.
올해 추석선물 베스트셀러는 홍삼 관련 제품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년 스테디셀러였던 과일 선물세트가 수확을 눈앞에 두고 태풍으로 인해 그 가격이 인상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한가위 프로모션 초기 3일 매출인 107억원보다 36% 증가한 146억원을 달성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추세로 지속된다면 지난해 한가위 프로모션 매출액인 1268억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불황으로 40~50대 중년층의 어깨가 무겁다. 가정과 직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경쟁사회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중년층이 적지 않다. 쉽게 피로를 느끼고 지치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의 발병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중년의 건강관리는 예방이 중요한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 홍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자동차는 휘발유로 달린다. 신체도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 생명을 유지한다. 이때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것이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B군은 음식을 통해 얻는다. 하지만 몸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 문제는 스트레스다. 비타민 B군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빠르게 소진된다. 비타민 부족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한 이유이기도 하다. 명절증후군을 이기는 비타민B군에 대해 알아봤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