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갱년기학회와 풀무원건강생활은 중년 여성의 건강 및 건강한 갱년기 보내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24일 그랜드힐튼 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건강한 갱년기 바로 알리기 캠페인`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한 갱년기 바로 알리기 캠페인`은 중년 여성의 건강 및 갱년기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하며, 교육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추석이 1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명절 선물로 홍삼에 대한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9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동안, 정관장 매출은 전년 추석대비 20%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기간 중, 홍삼톤골드, 홍삼톤마일드, 홍삼톤리미티드를 지칭하는 ’홍삼톤 3형제’의 성장률이 정관장 제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홍삼의 산성다당체 성분에 의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 기전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성균관대 유전공학과 조재열 교수와 경북대학교 이만휘 교수팀은 24일 ‘홍삼 유래 산성다당체에 의한 대식세포의 분자적 활성 기전’이라는 연구결과를 통해 대식세포 내 면역증강 유도 신호전달 과정의 조절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중 하나가 인삼과 홍삼이다. 기를 북돋워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평상시에도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이지만 제대로 알고 먹는 경우는 드물다. ‘과유불급’의 이치는 인삼에도 예외가 아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인삼도 적정한 복용량을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신영증권은 25일 쎌바이오텍 (11,350원 850 8.1%)에 대해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30%에 육박하는 이익률을 기록해 온 만큼 최근 출시된 자체브랜드를 통해 공격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가는 종전 9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57.9%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24일 종가 기준 쎌바이오텍 주가는 1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오뚜기는 최근 ‘네이처바이 진생업’이란 신제품으로 1조3000억원대의 홍삼시장에 진출했다. 식품회사에서 고객의 건강까지 챙기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오뚜기는 네이처바이 진생업을 6년근 고려인삼만 사용해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첨단시설에서 만든다. 주정이 아닌 물로 한약을 달이듯이 추출해 맛이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홍삼 고유의 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게 특징이다.
CJ제일제당 ‘전립소’가 전립선 건강 지킴이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전립소’는 남에게 쉽게 밝히기 어려운 전립선 건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중ㆍ노년층 남성으로 구성된 동호회 후원, 제품구매 고객 대상 건강 강좌 등이 대표적이다.
동원F&B는 업계 최초로 ‘초고압 공법’을 이용한 제품 연구를 통해 즉석밥 쎈쿡, 천지인 홍삼 등의 혁신적인 건강 컨셉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초고압 공법’이란 식품에 순간적으로 강한 압력을 가해 식품의 신선도나 맛, 색감 등을 보다 나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식품을 초고압 장치에 넣고 수천 기압 이상의 압력으로 일정시간 처리한다.
가을의 초입인 요맘때는 유독 피로감이 더하거나 몸이 다양한 이상을 겪기 쉽다.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신체가 지친 상태인데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탓이다. 명절을 치르며 쌓일 피로와 스트레스 또한 건강을 해치는 한 원인이 된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초가을은 건강에 한층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다.
비타민 D 저하가 심장마비와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흔히 뼈 건강과 연관이 있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동안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비타민 D 저하가 허혈성심장질환, 협심증, 관상동맥동맥경화증 그리고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