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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09-26
  •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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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추석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깐깐하게 고르는 요령을 내놨다. 24일 협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정부(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철저한 검증 과증을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으로, 해당 인증표시를 부착한 것을 말한다.  반면 ‘건강식품’은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널리 섭취돼 온 식품으로, 식약청의 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이 아니다. 협회가 밝힌 건강기능식품 선택요령은 모두 7가지다.
 
◆ 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구분하는 법 아세요? / 시티신문 [ 경제 ] (지면첨부)
 
◆ 건강기능식품 구입할때 주의요령 / citydaily [섹션없음]
 
우리가 먹는 식품이 안전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 부정·불량 식품을 신고할수도 있다. 25일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식품에 문제가 있는지를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식품안전파수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앱은 소비자가 직접 부정·불량식품을 신고할 수 있다. 올바른 식품 유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NS홈쇼핑, 건강식품 특가 방송 진행 / 뉴스핌 [섹션없음]
NS홈쇼핑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추석 선물 특집 ’건강식품 특가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선물 특집 건강식품 특가방송은 매년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삼인 순홍삼’과 ’종근당 건강 오메가3’를 추가 구성과 더불어 할인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에 고민이 많다. 해가 지날수록 나이 들어 가시는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지만 값비싼 건강관련 상품을 선물로 드리기엔 부담스럽다. 이에, 업계에서는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추석맞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다양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활용해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팜스빌(대표 이병욱)이 출시한 `비타민스토리`는 한국인 체질에 적합한 맞춤형 비타민으로 외국 기업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토종 제품이다. 팜스빌 관계자는 "한국인은 체질과 체격, 섭취하는 음식이나 기호, 생활습관이 외국인과 다르지만 지금까지 국내 비타민 시장은 수입산 제품이 장악해왔다"며 "비타민스토리는 전문가의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에 유기농 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원료가 더해져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이라고 말했다.
 
서흥캅셀이 "건강기능 식품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 거래일 대비 3.66%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중 1만88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썼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1년 연간 성장율이 28.2%에 달할 정도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 홈쇼핑 전용 정관장 리뉴얼 / 노컷뉴스 [생활/문화]
KGC인삼공사가 홈쇼핑 대표 파우치 제품 ’홍삼천국’ 등을 추석 성수기에 맞춰 4년 만에 리뉴얼해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제품들은 ’홍삼천국’, ’홍삼대보프리미엄’, ’홍삼천보(사진)’ 등 3종류로 홍삼함량을 최대 20% 이상 늘리고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존 사각형에서 라운드형 파우치로 개선했다.
 
한미약품의 ‘로가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이상적으로 복합된 종합 영양제다. 산소는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체내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되면 세포 구성 성분인 지질, 단백질, DNA 등에 손상을 입힘으로써 노화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등의 손상을 방지하는 물질을 항산화제라고 하는데, ‘로가큐텐’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해 1조3682억원으로 전년보다 28.2％ 성장했다.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소비자 욕구에 맞춘 맞춤형과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섞인 복합형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콜록콜록 찬바람에 면역바람도 쌩쌩 / 약업신문 [생활/문화]
본격적인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면역증강 제품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플루엔자, 독감 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미리 면역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 올해는 특히 알콕시글리세롤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홍삼이 지배하던 면역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정관장 홍삼제품을 추석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국내외 다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홍삼의 사포닌 성분과 산성다당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감기·독감·신종플루 등의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 및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은 추석에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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