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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3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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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2013년도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점검 계획과 최근 심사 동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약사법령 개정으로 신설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관련 행정처분 기준 및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면제 사례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3년도 점검 계획 및 주요 점검사항 ▲품목실태조사 현황분석 및 향후 계획 ▲최근 심사동향 등 이다.
 
한방을 콘셉트로 한 국내 스파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뷰티 및 건강식품 업체들은 인삼·홍삼 등을 원료로 한 제품과 접목한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KGC인삼공사가 오픈한 ’정관장 스파G’는 인삼공사가 직접 관리하고 재배한 6년근 홍삼을 사용한 전문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홍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일본 및 중국의 관광객들에게 ’정관장 스파 G’는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명절증후군 탈출 위한 도우미 제품 / 스포츠조선 [생활/문화]
고된 명절 음식 준비와 기나긴 귀향 길. 그리고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늦게까지 이어지는 여흥활동으로 인해 연휴 후에는 어김없이 명절증후군이 찾아온다. 이때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 사회생활 복귀에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도우미 제품들을 적절히 활용해, 명절증후군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먹거리부터 피로를 쫓아주는 것으로 선택해 보자. 청정원 ’홍초’는 주성분인 식초가 몸안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 피부미용, 비타민 손실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 임신중 ’엽산’ 섭취 자폐증 예방 / 메디컬투데이 [생활/문화]
임신전과 임신 직후 몇 주 동안 엽산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의 아이들이 자폐증을 앓을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중 엽산 섭취가 부족한 것이 뇌와 척수의 선천성 기형과 연관이 있어 미 보건당국은 임신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매일 비타민 B를 함유한 보충제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13일 노르웨이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엽산 섭취가 자폐증 발병 위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타민D 결핍증 환자 5년 새 9배 증가했다 / 메디컬투데이 [생활/문화]
비타민D 결핍증 환자 주 발생연령층이 소아·아동에서 장년·고령층으로 변화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비타민D 결핍증 진료 인원이 2007년 약 1800명에서 2011년 약 1만6000명으로 5년 간 약 1만42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해 평균 81.2% 증가한 수치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를 통해 비타민D 결핍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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