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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9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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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19일 건기식 소식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균,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이 급격하게 느는 요즘, 장 때문에 고생하는 이들이 적잖다. 이로 인해 장 건강의 파수꾼이라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항생물질(antibiotics)의 반대개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전 세계 미생물 학자들이 새롭게 정의한 인체에 건강한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고농도 유산균을 총칭한다.
장내 미생물 불균형으로 질병 발생...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 늘려 장 내 균형 지켜줘
사람의 몸 속에는 100조 개 이상의 세포와 세포 수의 10배에 달하는 세균(미생물)이 존재한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수의 세균이 몸 속에 득실거리는데도 대부분의 사람이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에는 인체 면역 세포의 80%가 집중돼 있어 건강한 장은 면역력의 기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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