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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2일 건기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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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념채소인 마늘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구명해 마늘을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마늘의 기능성 원료 등록을 위해 총 1,395명을 대상으로 한 20건의 인체적용시험 연구에서 마늘분말을 평균 107일간 하루에 0.6∼1.0g(생마늘 1쪽 분량) 먹을 경우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13.64mg/dL 수준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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