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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6일 건기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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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예방엔 옐로우·항암효과엔 레드…“건강기능식품 색깔별로 먹어요”
[박샛별 기자] ‘컬러푸드’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넣은 건강기능식품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해충이나 강한 햇빛으로부터 식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파이토케미컬성분이 항산화와 항암, 면역력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한 제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종합식품회사 오뚜기는 파이토케미컬성분을 넣은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네이처바이(NatureBy)’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력상품인 카레와 케첩의 주원료에서 추출한 커큐민(강황)과 라이코펜(토마토) 등 식물영양소를 글루코사민 같은 기존 건강기능식품에 접목시켜 기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 [건강 칼럼]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알고 똑똑하게 선택하기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식품의 종류가 무수히 많아지고 이런 식품에 대한 관심 역시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OO이 OO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암을 예방합니다” 등의 광고가 우리를 솔깃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의 광고는 허위·과대 광고라는 사실, 아시나요?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내용이나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내용 등은 허위·과대 광고에 해당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평소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서툰 치료는 병보다 더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기능성 내용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며 기저질환이나 약물사용의 상호작용, 본인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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