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수입식품 중 주의문구 표시 협조 요청

최근 수입식품에 수출국의 언어로 주의문구가 표시되어 있으나, 해당 주의 문구가 한글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 국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수출국의 표시사항에 주의문구가 해당국의 언어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주의문구를 한글로도 표시되어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내 유통·판매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으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