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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4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06-14
  • 조회 :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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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과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해마다 20%가량씩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림잡아 4조 원 규모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발표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성인남녀 800명 가운데 73.9%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여름철 원기회복 건기식 / 헬스조선 6월호 (링크없음 / 지면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백신의 자급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백신 27종 중 10종에 머물러 있는 국내 생산 백신을 2017년까지 2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내수시장에 공급된 백신은 총 4천900만 도즈로 이 가운데 45%인 2천200만 도즈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백신과 일본뇌염 백신에 집중됐다. 필수예방접종백신은 12종 중 국내 생산이 가능한 것이 6종인데, 이를 2015년 9종, 2017년 11종까지 늘린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에너지음료 ‘쏠플러스’<사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체험단은 20일까지 쏠플러스 블로그(blog.naver.com/solplusblog)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양약품은 이를 통해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인원은 과제와 함께 에너지음료 ‘쏠플러스’를 제공받게 되며, 우수 체험자에게는 일양약품의 건강기능식품이 추가적으로 수여된다.
 
뉴트리라이트가 비타민B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비타민B군 8종 성분의 ’비타민B 플러스’를 선보였다. 비타민B 플러스는 기존 제품인 ’이스트 비’에서 영양소 함량을 더욱 높이고, 효모와 스피루리나 등의 다양한 원료와 피부·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7(비오틴) 성분을 추가한 제품이다. 씹어먹는 형태의 ’이스트 비’에 이어 정제형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이 지난 4일 식품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몽드셀렉션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은 50여년 동안 각 부분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주류·식품 품평회다. 매년 80개국의 28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되며 세계적인 권위의 심사위원 70여명의 과학적인 심사를 거친다.
 
건강기능식품기업 해외진출 관련, 궁금한 문제들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8(목) 오후 2시부터 페럼타워(2호선 을지로입구역) 3층 페럼홀에서 건강기능식품 해외진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박 모씨(43)는 요즘 건강 관리에 한창이다. 최근 바쁜 업무와 잦은 회식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피로감을 느꼈기 때문. 혹시나 누적된 피로로 몸에 무리가 오지는 않을까 싶어 이리저리 수소문 하던 중 간 건강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발견했다. 이를 섭취하면서 피로감이 개선될 뿐 아니라 요즘은 주변에서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도 듣게 돼 여러모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는 게 그의 얘기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201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트리베루스’의 론칭을 기념해 ’매나테크 비전 프로그램(Mannatech Vision Program, MVP)’을 최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MVP’세미나는 매나테크 제품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강연을 진행하는 스페셜 세미나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세미나이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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