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새로운 홍삼 제품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은 홍삼 함유 건강기능식품 ‘JW중외 어린이 홍삼 골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6년근 홍삼이 함유된 제품으로, 어린이가 선호하는 딸기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돕고, 외부 자극에 대한 신체 자극을 향상시켜 면역 증진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6년 근 홍삼은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최고조에 이른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식품업계에서 고급 재료를 쓰고 기능성을 차별화한 프리미엄 식품 출시는 증가하고 있다.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쉽사리 꺼지지 않는데다가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30~40%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히트상품’으로 속속 자리매김하면서 ’가격이 비싸도 제품이 좋으면 팔린다’는 사실을 증명했기 때문.
KT&G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스타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GC라이프앤진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을 청소년 건강기능식품 ‘위버젠, 제렉스’ 모델로 기용하고 있으며,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제렉스 임시완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제렉스 임시완 리미티드 에디션’은 1000명에게만 한정 판매되며 임시완 사진과 싸인이 인쇄된 머그컵, 다양한 포즈의 임시완 사진이 포함된 다이어리 및 임시완 부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땀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 여름. 고갈되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건 인지상정이다. 동원F&B는 홍삼을 먹기 편하게 캡슐형으로 만들고, 핵심 성분인 사포닌 흡수율을 끌어올린 ‘천지인 메가사포니아’를 통해 보양식 수요층을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흔히 ‘3세대 홍삼’으로 불린다. 다려 먹는 게 ‘1세대’라면, 환ㆍ정ㆍ액상 등의 형태로 홍삼을 활용한 게 ‘2세대’다.
원인 질환이 없는 순수한 빈혈의 경우 대부분 철분이 부족해 발생한다. 적혈구를 만드는 주요한 영양소인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합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혈액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성인의 하루 철분 섭취권장량은 남자 10㎎, 여자 14㎎ 정도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철분이 많은 음식과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