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플랫폼

공지사항

2012년 6월 26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06-26
  • 조회 : 1064

첨부파일 :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오는 26일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확대와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해썹 관리기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경기북부·강원지역 내 해썹 의무적용 품목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중 준비업체 111개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의무적용품목은 어묵류, 어류, 연체류, 조미가공품, 피자류. 만두류. 면류, 빙과류, 비가열음료, 레토르트식품, 배추김치 등 7개이다.
 
바캉스 시즌이 오고야 말았다. TV에는 튼튼한 배 근육과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옷 매장은 화사한 수영복들로 장식되고 있다. 수영복 입는 게 싫어 그간 수영장도, 바닷가도 꺼려왔다면 올 여름은 살과의 전쟁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 한달 남짓 남은 여름휴가를 위해서다. 이른 더위로 살과의 전쟁이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실제로 여성들이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며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다이어트’다. 여름철 옷맵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안국건강은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세이프(eye safe)`를 론칭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8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아이세이프 슈퍼비전, 아이세이프 아이멀티, 아이세이프 아스타뷰, 아이세이프 오메가비젼 및 어린이 전용 아이세이프스마트, 아이세이프 키즈 등 총 8종이며, 연령대와 눈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대상은 국내 최초로 미세조류 배양을 통해 식물성 DHA 오일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 500억원 규모의 국내 오메가-3 지방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클로렐라를 이용해 DHA를 고농도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대상은 식물성 DHA가 분유,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DHA는 어류의 기름에 다량 함유돼 있으며,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장 많이 쓴다. 하지만 최근 해양환경 오염으로 식물성 DH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4.1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하락을 탈출하기 위해 다수의 제약사들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 LG생활건강 등 대형 제약사는 자금력과 마케팅 역량을 앞세워 탈출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중견 제약사들 역시 틈새 시장을 찾기 바쁘다. 국내 피부·비뇨기과 처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구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은 최근 B2C사업을 총괄하는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을 신설하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치컬푸드를 기반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에 동시 런칭에 나섰다.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면역력을 키워준다, 바로 홍삼의 효과인데요. 물론 하나둘 검증되고는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효과를 전혀 못봤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흡수율 차이 때문인데요. 때문에 홍삼업체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한창입니다. 김날해 기자입니다. 처음 사러온 건 어머니 생신선물이었습니다. 담고보니 큰 아이 걱정에 애들용으로 하나, 남편이 마음에 걸려 먹기 편하다는 걸로 하나. 바구니가 한 가득 찼습니다.
 
우유 속에 소량으로 든 독특한 형태의 비타민 B3를 쥐에게 고용량 투여시 건강적 이로움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웨일코넬의대 연구팀이세포대사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nicotinamide riboside (NR) 혹은 나이아신 연관 비타민 전구체라는 독특한 비타민 B3를 고용량 투여 할 경우 기름진 식사를 한 쥐들에서 비만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를 세포에 운반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 수송체(SVCT) 발현 여부에 따라 고용량의 비타민 C를 투여했을 때 유방암세포가 사멸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고용량의 비타민C를 투여해 유방암세포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왕재ㆍ강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진동훈ㆍ홍승우 서울아산병원 교수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직장인 박모(42)씨는 요즘 몸이 나른하고 무거운 느낌이 부쩍 늘었다. 신경도 예민해져 쉽게 짜증이 나는가 하면 두통이 잦고 소화도 잘되지 않았다. 건강검진을 해봐도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박씨.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 원인이었다. 스트레스는 인체 내·외부적으로 겪는 어떠한 자극을 말한다. 내적 요인에는 음주나 흡연, 수면부족, 카페인 섭취 등 생활 습관부터 부정적인 생각, 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 정신적인 부분까지 포함된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