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플랫폼

공지사항

2012년 12월 26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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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약 13682억원 규모에 달했다. 이는 2010년보다 28.2% 성장한 수치다. 최근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4.6%에 이른다.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상황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어땠을까. 건강기능식품협회에 가입한 총 5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과 비슷했다`는 응답이 37%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과자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7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올해 국내에서 유통된 과자류 147개를 대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1회 제공기준량(30g) 당 평균 0.05g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005 0.7g에 비해 93% 줄어든 수치다. 식약청은 2005년부터 추진한트랜스지방 저감화 사업의 하나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이 최근 공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서면서 인수합병(M&A)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6,000억원에 달하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주요국 화장품 업체에 대한 추가 M&A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내년에도 성장 스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싱가포르∙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한 M&A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KT&G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이 보움 이너뷰티 3종 제품으로 일본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움의 이너뷰티는 한국 인삼공사의 연구 개발력과 천연성분에 대한 고집이 모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방부제나 인공색소, 감미료 등을 쓰지 않고 천연 재료를 써서 만들었다. 일본에서 판매하게 될보움 이너뷰티제품은콜라겐 젤리’, ’브라이트 젤리’, ’모이스처 젤리등이다.
 
"아직 젊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철 빙판에서 한번 넘어져서 병원에 갔더니 글쎄 골다공증이라네요." 골다공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어지간히 골밀도가 감소하지 않았다면 엑스레이(X-ray)사진도 정상으로 나온다. 하지만 겨울철에 자칫 잘못되면 뼈가 부러지는 치명적인 사건의 발단이 되기도 한다. 이유는 바로 칼슘 부족 탓이다.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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