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플랫폼

공지사항

2013년 1월 21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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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건강기능식품은 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 소비자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허위·과대광고 금지대상을 확대하고 정보제공 표시기준을 보완 및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 통합관리 등 소비자를 고려한 정책사항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3년 올해부터 달라진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제도와 시책을 항목별로 18일 발표했다.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금지 대상 확대 된다 / 경향신문 [생활/문화]
 
앞으로 보건당국은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이력추적제 시행 여부를 3년마다 조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할 때 의무사항이었던 인감증명서 제출도 폐지된다. 21일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의 이력추적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3년마다 조사·평가하게 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업체의 이력추적관리제는 업체 자율이지만 이행 여부 점검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식약청이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실 직속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되면서 식ㆍ의약품 안전을 총괄하는 전문 기관으로 위상을 다시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신설 식약처는 총리 소속이 됨에 따라 총괄ㆍ조정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위는 식약처의 기능과 조직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승격으로 인해 법률개정 권한을 갖게 되면 식품ㆍ의약품 정책 기능과 집행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은 면역’이라고 말했다. 인체의 자연 치유 시스템이 바로 ‘면역력’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공해와 스트레스·운동 부족·식생활 변화 등으로 소화기관과 기관지 이상, 만성피로증후군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진 현대인에게 ‘초유’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초유는 사람뿐 아니라 젖으로 새끼를 키우는 모든 포유류에서 출산 직후 수일 동안만 만들어지는 진한 젖이다.
 
"올해 자가용 비행 면허를 취득해 기회가 된다면 만성난치성질환 환우들에게 비행에 대한 경험을 소개하는 재능 기부를 하고 싶습니다." 평소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아 제약회사에 입사한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컨슈머 헬스케어팀 김승현 차장(사진)은 지금 경비행기 조종에 흠뻑 빠져 있다. 어려서부터 파일럿에 관심이 많아 공군에 입대했다는 김 차장은 2010년 6월 지인의 소개로 경비행기 조종을 처음 시작했다.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박사를 포함한 영양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 및 뉴트리션 재단의 데이비드 히버 박사(David Heber)는 하버드 의대 석사 및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생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UCLA 의과대학의 교수 및 UCLA 휴먼 뉴트리션 센터 소장과 임상영양연구팀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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