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6년근 홍삼 농축액을 함유한 에너지 음료 ’리얼레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음료는 6년근 홍삼 농축액 375mg과 타우린 1000mg을 함유해 20대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들까지 피로 회복에 좋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6년근 정관장 홍삼을 주원료로 한 에너지 음료여서 다른 음료와 차별화 된다"고 밝혔다. 250ml 한 캔에 2000원으로 편의점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푹푹 찌는 한낮의 열기와 열대야에 시달리며 녹초가 된 사람들은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며 짜증을 내고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 이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자 휴가를 계획하지만 불어난 체중과 망가진 몸매를 생각하면 무작정 좋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직장인 한은형(27세. 가명) 씨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나른한 날이 많아요. 업무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괜히 불쾌감만 높아지는 것 같아요.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워터파크에 갈 생각인데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엄두가 안나네요”라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에 오류가 생겨 자신의 신체를 공격함으로써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소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나이와 관계없이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생 가능하며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층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 특히 허약한 고령자에서 비타민 D가 저하된 것이 사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레곤주립대학 연구팀이 밝힌 ’유럽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60세 이상의 4300명 이상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저하된 고령 성인들이 비타민 D 체내 농도가 높은 성인들 보다 사망 위험이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김정문알로는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31일 발표했다. 교과부와 김정문알로에는 학교폭력을 극복하고 자녀를 건강한 인격체로 길러낸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개 분야 총 421편(밥상머리교육 97편, 나만의 자녀소통법 324편)이 공모에 참여했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