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유통 중인 콜라에 일부 우려와 달리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유통 중인 8개사의 16개 콜라 제품에 대한 ’4-메틸이미다졸(4-MI)’함량을 조사한 결과, 평균 0.271PPM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고 8일 밝혔다. 4-MI는 콜라의 주원료인 카라멜 색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물질이다.
경기도와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센터장 노재성)는 ‘2012 경기 BT기술상업화 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바이오기업 및 의약, 건강기능식품 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인증획득 ▲현지제품등록 ▲시장조사 및 마케팅전략수립 ▲기술이전 법률자문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뇌 역시 신체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제 기능을 하려면 적당한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이 필요하다. 뇌와 영양소의 관계는 일상에서 아침식사 유무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뇌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저녁 때 보충한 에너지를 밤새도록 써버리고 나면 아침에는 바닥이 나기 마련이다. 뇌는 에너지를 보관할 수 없어 혈액을 통해 계속 공급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집중이 안 되고 머리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최근 비타민하우스는 소비자의 생활습관을 체크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선택할 수 있는 D.I.Y 비타민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총 20여 가지에 이르는 단일 제품들을 단 한 사람의 건강상태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진짜 맞춤형 비타민이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약국을 통해 새로운 건강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방의학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양치료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