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금 섭취로 노출되는 다이옥신량을 평가한 결과,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30일 밝혔다. 다이옥신은 배기가스, 쓰레기 소각등으로 환경 중에 존재하는 오염물질이다. 인체 노출량의 90%이상은 식품에서 생기는 만큼 다이옥신 오염실태 조사는 매우 중요하다. 조사는 2011년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 중인 소금 101건을 다이옥신류 오염도를 측정했다. 측정 대상은 천일염, 재제소금, 태움·용융소금, 정제소금, 기타소금, 가공소금 등이었다.
홍삼 시장이 달아올랐다.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도 나오는 어른용이 아닌 어린이용 시장의 얘기다. 건강식품 업계는 각종 어린이용 특화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시장 규모는 3230억원 수준이며, 2011년에는 20%가량 늘어 39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올해 역시 20% 가까운 성장이 예상된다. 한국인삼공사는 이 가운데 홍삼 관련 제품의 시장은 전체의 40%인 1400억원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매나테크 코리아는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베루스(사진)’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뉴트리베루스는 쌀의 영양소를 함축하고 있는 쌀겨를 주 성분으로 유기농 과일.채소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비타민과 특허 받은 매나테크의 수경재배 기술로 얻어진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매나테크만의 기술로 추출한 알로에베라겔 성분(매나폴)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안티에이징 행사에 오면 다양한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일찍 찾아왔습니다. 작년 행사에 왔던 친구가 혈압 등을 체크해보고 사은품도 많이 얻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와보니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안마도 받고 족욕기에 발을 담그니 건강이 절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김동현·47·서울 목동) “앞으로는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데, 안티에이징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는 전시회에 와보니 정말 실감이 납니다.
CJ제일제당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그린바이오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 1위 품목인 핵산(식품조미소재),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등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초 친환경 바이오 공법으로 생산하는 메치오닌(사료용 아미노산) 사업까지 진출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아이오와 주에 라이신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올 9월에는 총 4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 선양에 라이신 및 핵산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