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스트레-비’, ’슈퍼트리플’, ’DIY비타민시스템’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활력 비타민인 스트레-비는 8종의 비타민B군과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가 골고루 함유돼 에너지 대사를 도와준다. 자연에서 추출한 유기농 빌베리, 석류, 블루베리, 크랜베리, 레드라즈베리, 블랙라즈베리 외 콜린, 이노시톨, 영양 흡수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유산균까지 부원료와 주원료로 총 30가지를 한 정에 담았다.
불황 속에서도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던 홍삼시장이 내수침체의 직격탄을 비켜가지 못해 울상인 반면, 부담 없는 가격을 내세운 비타민 시장은 급격한 매출 상승세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홍삼시장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인삼공사(대표 방형봉)의 정관장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2억원, 7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1%, 13.1% 줄어들었다.
동원F&B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건강’을 테마로 200여 가지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올해는 경기 침체로 고가의 선물보다는 가공 식품 세트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참치 세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김, 홍삼,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2~3만 원 대 실속 세트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은 한가위를 맞아 명절 선물을 구매금액별로 할인한다. 정관장은 17일부터 29일까지 거리 매장과 농협에서 15만원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 및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원의 제품을 구매해야 1만원 할인 및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에서 준비한 올 한가위 선물세트는 모두 78종이다. 대상은 선물세트의 디자인을 기존의 중후한 이미지를 벗고 밝은 느낌의 실제 사진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클로렐라, 홍삼 등 대상의 인기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 피서지에서의 야외활동, 물갈이, 시차 및 기후의 변화 등으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많은 땀을 흘리거나 체력소모가 많은 요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영양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기 쉽다. 평소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바쁜 일상 탓에 자기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필수 영양성분이 함유된 영양제가 대안이 되면서 추석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herbalife. co.kr)에서는 스킨케어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2012 추석맞이 한국허벌라이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화장품·음료·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세트 구성. 1996년에 설립된 한국허벌라이프는 원료의 재배부터 제품의 완성까지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품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선물하려는 사람의 취향을 모르겠다면 건강기능식품이 제격이다. 홍삼은 기력이 부족한 어르신부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선물이다. 전립선?배뇨 기능 저하로 고민하는 부모님에게는 기능을 개선해 주는 제품을 추천한다.
그야말로 건강기능식품 ‘춘추전국시대’이다. 2012년 4월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등록된 건강기능식품은 약 3만개, 2011년 생산액 기준 시장규모는 1조4000억원이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흡연,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과 불균형한 식습관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보편화되고 있다.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이면서 TV광고업계도 덩달아 호황이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