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업계 최초로 서울지역 직영점 20여 점포에서 다이어트와 비타민음료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GS25는 오는 4월 중으로 전국의 GS25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를 취득해 본격적으로 헬스&뷰티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팻다운 2종(파워번, 아웃도어)과 다운초이스 2종(보이티, 구아바티), 워터앤다이어트 등 5종의 다이어트음료와 워트앤레몬, 워터앤석류 등 2종의 비타민 건강제품으로 총 7종이다.
알로에는 서양에서는 기원전부터 약으로 썼다. 소화불량이나 변비를 없애고 피부 진정·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알로에 성분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한 성분은 다당체다. 당분이 고리처럼 연결된 고분자 물질인데 인삼, 버섯에도 많다. 하루 100~420㎎을 먹으면 배변이 좋아지고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고민의 계절이 돌아왔다. 입학, 취업 시즌이 다가오면서 선물을 고민해야 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새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주는 선물인 만큼 선택은 좀더 신중해진다.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하는 동시에, 시작의 의미에 맞는 선물을 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입학, 취업 시즌을 앞두고 피부미용, 눈 건강, 피로 해소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시선잡기에 나섰다. 제품이 다양한 만큼 받는 사람을 위한 ‘맞춤식’ 선물을 할 수 있으리라는 설명이다.
입가심이 필요할 때나 심심할 때 습관적으로 껌을 찾는 이는 많지만 껌을 씹는 일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다. 하지만 뭔가를 씹는 행위는 신경자극을 통한 감각기관의 조절, 장기 활동의 촉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씹는 능력이 뇌활동에도 도움을 줘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이 연구로 밝혀지기도 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홍삼건강기능식품 수앤비를 출시한다. 수앤비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업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앤비는 또한 시트룰린을 강화한 수박추출물, 아르기닌을 강화한 호박농축액, 천연 5종의 베리 혼합물(크랜베리 빌베리 링고베리 블랙커런트 시벅손) 당근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유산균 발효 추출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가격은 13만원이다.
인종과 관계없이 비타민 D 보충제 흡수율이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오마하 소재 크레이톤의과대학교 대학원 연구진은 ‘임상 내분비학 신진대사 저널’ 최신호에 게재한 연구논문에서 흑인과 백인여자들은 비타민 D 보충제에 유사하게 대응하고 복용량도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폐경기 백인과 흑인 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무작위로 시험을 실시했다.
밤이 길고 낮이 짧은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적어 우리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가 부족해 질 수 있다. 비타민D 결핍증은 성장장애나 뼈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 ◇ 비타민D 결핍증. 비타민D 결핍증은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인 비타민D가 부족해 성장 장애 또는 뼈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