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가 여성 자궁근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 도나 베어드 박사는 혈중 비타민D가 정상인 여성은 자궁근종이 발생할 위험이 32%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베어드 박사는 “35~49세 여성 1036명을 대상으로 자궁근종 초음파검사와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에게 하루에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설문조사 했다.
알로에 기능물질인 면역다당체가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로에를 많이 섭취하면 면역효과가 높아지고 나아가 면역세포인 백혈구 생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0년간 알로에 연구를 진행해온 CAP(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CAP연구팀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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