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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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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중국보건협회와 건강기능식품 및 원재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건강기능식품의 완제품과 허용 물질, 위해 물질에 대한 정보와 연구 결과 자료 등을 공유하게 된다. 또 건강기능식품안전관리지원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절차와 정보수집방법 등을 교류하기로 협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 생물의약품 표준화 전문가 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손여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이 선임돼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생물의약품 표준화 전문가 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 전문가 및 생물의약품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회의체로, 세계보건기구가 작성한 생물의약품 분야 가이드라인 및 국제표준품을 결정한다.
 
식약청이 조제분유 등 영유아식품의 안전기준을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 조제분유 등에 대한 곰팡이독소(아플라톡신 M1) 및 벤조피렌의 기준을 추가로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조제분유 등에 아플라톡신 M1을 0.025 μg/kg 이하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기준을 1.0 μg/kg 이하로 설정한다.
 
바야흐로 가을,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됐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은 일생의 단 하루뿐인 날을 위한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양가 부모님을 위한 선물, 알콩달콩 신혼 집을 채울 혼수 구입까지 해야 할 일들이 빽빽하다. 하지만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은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이유로 정작 중요한 본인들의 건강을 소홀히 여긴다. 단기간 동안 큰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휴일도 없이 움직이는 일정 탓에 체력 고갈에 허덕인다.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로 인해 노화방지 및 주름예방 등에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 면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맞서 싸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C는 면역세포 활동을 활성화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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