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 프렌즈’(사진)를 15일 선보였다. 천연원료 비타민을 넣은 기초영양 제품 ‘후토스 종합비타민 미네랄’(3만5000원)을 비롯해 칼슘을 담은 ‘후토스 나도 쑥쑥’(3만8000원),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후토스 조아 튼튼’(3만원), 눈 건강에 좋은 ‘후토스 모야 반짝’(2만2000원), 어린이 전용 오메가3인 ‘후토스 아라 쏙쏙’(3만5000원) 등 5종을 출시했다.
일본의 기능식품업계 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의 조사에 따르면 완제품 시장규모가 가장 큰 것은 ‘유산균’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아미노산, 푸룬, 콜라겐, 흑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유산균을 필두로 20위인 루테인까지 관련제품의 시장규모는 1조2,700억엔. 이는 일본 기능식품 시장규모의 60%를 넘는 수준이다.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재별 시장규모를 알아보자.
풀무원건강생(대표 유창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기존제품보다 기능이 강화된 종합 혈액순환 개선 제품 ’피크노큐텐G’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노큐텐G 제품은 혈소판 응집 억제, 높은 혈압감소,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종합적인 혈액순환 개선 제품이다.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서면서 찬 바람과 큰 일교차로 인해 신체 저항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다. KGC인삼공사(www.kgc.or.kr)의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GoodBase)는 이러한 가을철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될 특별한 시즌 행사를 마련했다. 굿베이스(GoodBase)는 오는 26일까지 가을철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품목의 홍삼 제품군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000100) (164,000원 ▼ 4,000 -2.38%)은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새로운 삐콤씨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삐콤정에서 비타민C를 대폭 보강해 삐콤씨로 출시된 이후 25년만에 나온 리뉴얼 제품이다. 새로운 삐콤씨는 비타민E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령제약은 온가족이 즐기는 상큼한 비타민C 센스비타씨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센스비타씨는 기존 과립제형 제품에서 정제 제품과 고함량 제품을 추가로 구성해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함량 제품인 센스비타씨 1000은 비타민C 1000㎎ 함유한 제품으로 휴대가 편하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추세는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소득 향상과 더불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삶의 커다란 목표가 되고 있다. 건강 유지를 위해 최근에는 치료목적의 약물 복용 대신 평소 식습관 조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을 예방하고자 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 가공한 식품을 의미한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