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능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식품인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세트 넘게 팔리면서 인기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1포 섭취해서 먹기도 간편하다. 18일 한국야쿠르트는 자체 개발된 ‘홍경천추출물’이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라고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모든 시계가 67만 수험생의 시계에 맞춰 돌아가는 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최고의 실력 발휘를 위해 오답노트 정리와 취약영역 보강 등 마무리 학습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날씨와 함께 극도의 긴장감과 수면부족, 피로누적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수험생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건강기능식품으로써 출시 한 달 만에 2만세트 이상이 팔렸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홍경천추출물’이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라고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증을 받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좋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오메가-3는 고등어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피부노화의 주요원인인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며, 두뇌와 눈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최근에는 우울증, 유방암, 자궁내막염,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메가-3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루푸스(lupus)라 불리는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에 비타민 D 보충제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BioMedCentral 연구진은 ‘관절염 연구와 치료 저널’ 최신호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서 면역체계의 질병인 SLE에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비타민D 수치가 낮은 20명의 SLE 환자들에게서 비타민D 보충제의 안전과 면역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