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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2년 10월 23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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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등푸른 생선(붉은살 어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자 히스타민 기준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은식품의 기준 및 규격개정고시() 10 12자로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히스타민은 단백질 분해로 생성되는 물질로 섭취 시 장내 효소에 의해 제거되지만 과량(통상 200mg/kg 이상) 섭취 시 신경독성이나 발진, 알레르기,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1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실험실 품질보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 등의 시험검사분야 품질보증체계를 다른 나라들과 조율하는 자리로 호주 NATA(공인 시험검사기관 인정기구), 독일 BfR(식품·화장품 등의 시험검사 전문기관), 영국 FAPAS(식품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 운영기구) 등의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풀무원녹즙은 천연 비타민C가 함유된맛있는 녹즙 뷰티 비타민을 더 커진 용량과 마시기 쉬운 병 타입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성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C가 한 병에 116㎎ 들어 있어 일일 권장량의 100% 이상 함유돼 있다. 대부분 비타민C 제품들은 합성 비타민을 사용하는 데 반면 이 제품은 유기농 케일과 아세로라 추출물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이 높은 천연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필승을 기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전통적인 수험생 선물인 찹쌀떡이나 엿뿐만 아니라 집중력 강화하는 비타민 제품, 건강 간식, 장 건강 발효유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막판 스퍼트를 위한 필승 준비물들을 살펴본다. 제일제당의 고함량 비타민B제품 ‘콤비백’은 수험생이 섭취하면 좋은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이다.
 
대한민국의 의료기술 발달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연장되고 있으면서, 반대로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혈관노화, 신체노화,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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