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의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제품을 홈쇼핑에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가 론칭하는 ‘올인원 다이어트’는 압구정에서 약 20여년 동안 다이어트 트렌드를 주도하며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경영 박사와 공동 개발했다. 특히 이경영 박사 본인의 다이어트 경험과 다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노하우를 비타민하우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녹여낸 제품이다.
환절기 흔히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은 신체리듬이 깨지며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 때문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이 중요한 시점이다. 더불어 필수영양소가 적절히 배합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시중에 너무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어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전문가들의 도움을 참고할 필요가 있겠다.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계절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생체균형이 무너지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게 된다. 일동제약 (8,720원 180 -2.0%)은 요즘 같은 가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아로나민’을 추천했다. 아로나민은 종합비타민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일동제약은 2003년부터 기존의 아로나민골드 외에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등 브랜드 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31일 서흥캅셀에 대해 내년 상반기 오송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2위 수준의 캡슐 생산능력을 갖추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수민 연구원은 “서흥캅셀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필요한 하드캡슐 및 소프트캡슐의 개발 및 생산을 전문적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연일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계속되면서 생체 리듬이 깨져 감기, 몸살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때 면역력 강화와 빠른 피로회복은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31일 환절기에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인삼요리를 제안했다. 오랜 기간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인삼은 다른 작물에는 없는 특수한 사포닌과 다당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약리효과를 보인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