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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2년 11년 1월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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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가까워졌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공부를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급한 마음을 추스르고 건강관리를 통해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주변의 기대에 따른 부담감과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수험생들 중 신경쇠약, 만성 피로, 두통, 어깨 결림, 소화불량, 변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만·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사관리법을 담은 책자 ‘건강생활을 위한 영양, 식생활 실천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자에 따르면 외식을 할 때는 조리법·재료에 따라 열량차이가 많이 나므로 열량을 따져 짬뽕보다는 우동, 비빔냉면 대신에 물냉면을 먹는 편이 좋다. 술 한잔의 열량은 맥주(500) 185㎉로 가장 높았다. 막걸리(138), 위스키(75), 보드카(72), 소주(63)가 그 뒤를 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개발담당자 및 심사자를 대상으로 품질, 임상시험의 허가심사, 제조·품질관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워크숍을 11 78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첨단제제 임상시험의 통계, 심사 시 고려사항 실태조사 ▲세포치료제 GMP에 대한 국내외 규제동향 및 운영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홍삼 일색이었던 건강식품 시장에 최근 알로에가 귀환했다. 알로에는 1990년대 초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간편한 종합 비타민이나 홍삼 등에 밀려 그 인기가 사그라졌던 품목. 그러나 최근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에 관심을 쏟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으로 알로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정문 알로에의 ‘유 프리마베라 겔’은 건강식품이면서 동시에 다이어트 식이나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 시니어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뉴(New) 실버세대’라고도 불리는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 가족, 여가, 사회참여, 디지털 라이프 등이다. 특히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위한 투자를 주저하지 않는다. 스마트 시니어들의 특징은 ‘자기주도적 건강관리의 일상화’로 요약할 수 있다. 즉 스스로 정기검진을 받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을 위해 심리적 위축을 해소하거나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오메가-3-지방산 섭취가 젊은 성인들에서 기억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1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18-25세 연령의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젊은 성인들의 경우 오메가-3-지방산 섭취를 늘림으로 인해 작업 기억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메가-3-지방산이라는 필수 지방산이 인체 기능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D는 사람의 피부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태양과 태양의 자외선 B선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이미 7 5,000만 년 전부터 바닷속에서 착편모조류에 의해 생성되었다. 4억 년 전 우리의 물고기 조상들이 바다를 떠나 뭍에 상륙했을 때 뭍에서 뼈를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 D 생성 능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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