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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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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의료방사선 사용 증가에 따른 방사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서울시 성북구소재 고려대학교 삼성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는 11월 8일 ‘의료방사선안전문화연합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뢴트겐이 최초로 X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8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는 뢴트겐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홍삼이 수험생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 수능은 예년에 비해 다소 이른 11월8일에 실시되는데 최근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홍삼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년층뿐 아니라 수험생이나 고시생, 취업준비생 등이 시험을 앞두고 체력 관리를 위해 홍삼을 찾고 있다.
 
“독감예방 백신은 맞으셨어요? 폐렴백신도 잊지 말고 챙기셔야 합니다.” 요즘 약국에서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건네는 말이다. 어르신들의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허옇게 일어나고 가려워진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팔다리가 저려오며 앉았다 일어나려면 “아구구” 소리부터 난다. 깨끗하게 씻고 나와도 젊을 때처럼 깨끗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소변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찬바람이 불면 더욱 심해진다.
 
한미약품이 만성피로 개선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인 `제텐-비`를 출시했다. 제텐-비에는 피로 해소와 에너지 대사 활성화, 뇌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 10종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ㆍE가 함유돼 있다. 또 이 제품에 함유된 미강유(쌀겨 기름)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삼공사가 9-11월 인삼 수확철을 맞아 정관장 홍삼정 생산과정에서 의약품 수준의 철저한 검사와 품질관리를 통한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홍삼제조공장인 부여 고려인삼창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인 GMP인증과 업계 최초로 국제시험기관(KOLAS)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검사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여성들은 중년을 넘기면서 심장병과 골다공증이 증가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진다. 폐경기를 지나면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양이 부족하기 쉽고, 이 호르몬의 양이 부족해지면 심장병의 위험이 커진다. 심장병이 여성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미국의 온라인 건강 전문 뉴스사이트인 마이 헬스 뉴스 데일리는 심장병과 골다공증, 당뇨병, 유방암 등으로 부터 중년여성을 보호하는 5가지 영양소를 소개했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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