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국제식품소재기술전’(FI KOREA 2012)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 식품소재 기술 전문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글로벌컴스, 식품저널이 주최한다. 그 간 해외에만 있던 식품소재 전시회를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개최한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여름철 감기 등을 예방하는 데는 비타민제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지난 1963년 출시된 후 지난 50여년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 종합비타민이다. 피로회복제 콘셉트의 ’아로나민골드’ 외에도 안티에이징 콘셉트의 ’아로나민씨플러스’, 눈ㆍ망막 보호를 위한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 혈액순환 장애, 신경통 등 노년층을 위한 영양제 ’아로나민이엑스’ 등 네 종류의 시리즈 제품이 있어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급격한 노화가 이뤄지는 50세 이후에는 사춘기 시절 이상으로 신체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여성은 폐경, 골다공증 등체형이 바뀌고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등이 나타나며 감정기복도 심해진다. 이 때문에 50세 이후엔 신체변화에 따라 영양소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와 ‘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를 제대로 알고 보충해야 한다.
"어깨가 쑤시고 팔이 결리고 계단 올라가기도 힘들고…."관절염은 통증 이외에도 보행장애와 수면장애를 유발한다. 걷지 못하고 자지 못하니 당연히 신경이 예민해진다.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가 바로 관절염이다.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한 지 12년째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조아제약이 3년 연속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 ‘제12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2)’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등 회사를 대표하는 경구용 앰플 제품은 물론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맨포스(간장약), 우라니틴(간장약), 훼마틴에이시럽(철분제) 등 완제의약품과 레드진생, 블루베리큐, 조아엉컹퀴골드 등 총 34품목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학업에 집중해야 할 청소년들은 졸음과 피로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눈은 피로해지고, 운동이 부족해 몸도 무거워진다. 여기에 집중력도 약해진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기력을 보충해주기 위해 특히 신경을 쓰는 계절인 것이다. 그렇다고 어른들이 먹는 건강식품을 똑같이 먹이는 것도 뭔가 맞지 않는 느낌. 청소년 전용 건강식품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