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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2년 12월 17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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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양주환)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수출 공적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공적검사기관 코드(KR20004)를 부여 받고, 본 연구원의 사전 검사 시험성적증명서를 획득한 수출제품은 일본 통관 시 안전성을 인정받게 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으로 수입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일본이 인증한 공적검사기관의 사전검사 통과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분석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험분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각 지방청별로 2~4주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에 소재한 고려대, 인천대, 부산대, 충남대, 경북대, 전남대 등 35개 학교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지역사회와의 식품 안전공감대 형성과 민·관 소통을 위해 오는 17일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제19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소재한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대표들이 참여한다. 주요 회의내용은 ▲2012년 식품안전관리 업무 추진 실적 ▲2013년 식품안전관리 사업 계획 등을 함께 논의한 후 식품 안전에 관한 애로 및 건의 사항 수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2년 제약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정책으로 국내 제약사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 등 경영악화에 시달렸다. 반면 다국적제약사들은 갈수록 국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국내사들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 여기에 국내사가 주도했던 제네릭(복제약) 시장도 다국적사의 거센 도전에 직면한 상태다.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셈이다.
 
12월 초부터 불어오는 매서운 칼바람으로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었다. 올 겨울은 20년 만에 가장 혹독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도 속속 나오기 시작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겨울나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이 유난히 낮아지는 겨울 건강을 지키는 방법 역시 주목 받고 있다. 겨울철 건강 지키기의 첫걸음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생활패턴의 서구화에 의해 한국인의 사망원인도 바뀌고 있다. 1970 80년대는 순환기계의 문제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으나 1990년대 이후 암 사망률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비해 뇌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통칭 혈관질환)은 병의 위험성에 비해 낮은 인지도 및 초기 대응 미흡으로 인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혈관질환은 뇌와 관련한 뇌출혈, 뇌 경색, 뇌졸증, 혈관성 치매, 말초신경과 관련한 손발 차고 저림, 간헐성파행, 발기부전 등의 질환이 있다.
 
홍삼의 효능 발견은 끝이 없는가. 최근에만 해도 에이즈 환자가 홍삼을 먹고 오랫동안 생존한 사례가 보고됐는가 하면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논문도 발표됐다. 과연 신비의 영약답다. 홍삼 판매 확대에 큰 힘이 될 소식이다. 홍삼의 에이즈 발병 억제효과는 이미 여러 차례 논문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 3명이 치료제를 전혀 복용하지 않고 고려홍삼만 먹었는데도 20~25년째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내용이다.
 
유한양행의메가트루정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고함량 비타민으로 인기가 높다. 메가트루는 고함량 비타민B군에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항산화 성분과 최근 한국인에게 부족하다고 알려진 비타민D를 보강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주성분인 비타민B(벤포티아민 등 10)은 피로해소와 활력보강은 물론 항스트레스 작용과 두뇌 에너지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조아제약이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헬씨아메리카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코엔자임 Q10’, ’쏘팔메토 플러스’, ’비타민C 600mg 츄어블’, ’비타민D3 600 IU’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고위도 지방인 북유럽 사람들은 일광욕을 즐긴다. 낮 길이가 짧아 빛을 좀더 쬐기 위해서다. 그 햇빛은 신진대사와 살균 등을 돕는다. 빛·물·이산화탄소로 광합성을 하는 식물에도 빛은 절대적인 생명자원이다. 햇빛의 존재감은 필설로 다할 수 없다. 45억년 전 지구가 탄생한 이래 태양광은 지구 생명의 근원이 되었다. 물과 공기도 햇빛에 의해 분해되고 순환되며 정화된다. 햇빛이 없으면 지구는 돌덩어리에 불과하다.
 
15,000명의 남성 의사들이 포함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을 장기간 매일 복용한 남성들은 암 발생률이 약간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종합비타민은 가장 흔하게 복용하는 보충제로 미국에서는 성인의 3분의 1이 매일 복용하고 있다.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이유는 영양분 결핍을 막기 위해서이다. 종합비타민 속에 들어있는 필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은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과 같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반영할 수도 있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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