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HCA 함유 다이어트용 젤리와 관련한 특허를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동섭)는 최근 체지방 감소에 도움 을 주는 다이어트 소재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을 함유한 다이어트용 젤리에 대한 조성물과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과 겔화제를 포함하는 젤리형태의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의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일본의 기능성 식품 통신판매업체인 에버라이프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매출액 3천80억원이 예상되는 에버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과 ’미용 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통신판매업체로, 산토리와 DHC에 이어 일본 미용 식품업계 3위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화장품업체 긴자스테파니에 이어 이번에 에버라이프를 인수함에 따라 화장품 뿐 아니라 ’이너 뷰티’ 부문까지 일본 현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으며 LG생활건강 브랜드의 현지 정착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회사는 평가했습니다.
풀무원녹즙의 ’아침홍삼’이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아침홍삼은 식약청에 품목제조신고를 거쳐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증받은 국내 최초 냉장유통 홍산순액이다. 풀무원녹즙은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국산 인삼만 저온진공 건조시켜 홍삼 본연의 맛을 살리고 사포닌의 함량을 높였다.
드러그스토어 CJ올리브영은 20일 서울 명동에 대형 플래그십스토어 ’올리브영 라이브스타일 체험센터’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을 겨냥한 체험형 콘셉트로 꾸며진 매장은 면적이 업계 최대인 1천190㎡, 복층구조이다. 일반 매장보다 20% 많은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며 각 제품을 시험해볼 수 있는 특화공간 14개로 구성돼 있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옷차림이 두툼해지다 보니 다른 계절에 비해 노출이 적어 몸매에 대해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겨울은 추운 날씨로 따뜻한 곳을 찾는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그만큼 활동량이 적어지다 보니 체증 증가로 이어지는 편이다. 이에 겨울철에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 또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소아에서 많이 발생했던 비타민D 결핍증이 최근에는 50대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2007~2011년) 비타민D 결핍증 심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5년전 보다 9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약 1,800명에서 2011년 1만6,000명으로 5년간 1만5,000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