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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년 02월 26일 건기식소식

  • 등록일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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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가 건강도 챙겨주네 / 조선일보 [생활/문화]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김모(39)씨는 요즘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일이 많다. 올들어 술을 많이 마시거나 야근을 한 다음날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고 업무에도 차질이 생기는 일이 잦아졌다. 1월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간기능을 알려주는 수치인 AST 52 IU/L, ALT 54 IU/L로 정상치(40~45)보다 높게 나왔다. 이 수치는 피로, 술 등 다양한 이유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올라간다. 김씨가 적극적으로 간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간이 하는 일은 중요하다. 소화액인 담즙을 비롯해 수 천 가지의 화학 물질과 효소를 만든다.
 
몸속 활성산소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 조선일보 [생활/문화]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동맥경화 진단을 받은 김모(50·서울 성북구). 의사에게서 "술·담배처럼 건강을 해치는 일은 안 하지만 직장 업무가 과도한 데다 가사일까지 겹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긴 탓"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김씨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여가 시간도 갖고 있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 SOD’도 먹었더니 묵직했던 몸이 점차 가벼워졌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김씨는 동맥의 두께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에스더 원장의 건강 식생활 특강. 지난 2 20 CJ제일제당이 주최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좌담회멀티수퍼푸드로 수퍼 이팅(super eating)하자가 열렸다. 좌담회에는 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과 가족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 블로거 7인이 자리했다. ■건강한 유전자로 바꿔주는 수퍼푸드. 좌담회멀티수퍼푸드로 수퍼 이팅하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수퍼푸드의 개념과 이를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오메가-3-지방산’ 유방암 30% 예방 / 메디컬투데이 [생활/문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사를 오랜 기간 하는 것이 유방 종양이 자라는 것을 30% 억제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 Guelph 대학 연구팀이 ’Nutritional Biochemistr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 장기간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도는 바 이번 연구결과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량 줄여도 튼튼… 근력도 높여 / 조선일보 [생활/문화]
골다공증은 고령화 시대에 가장 심각한 병이다. 50대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죽을 때까지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생길 확률은 50% 정도이다. 골절이 생기면 신체활동 감소→심폐기능 저하→사망으로 이어진다. 연세대 의대 박기현 명예교수(안양샘병원 산부인과) "골다공증 진단을 받으면 악화를 막기 위해 약을 적극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용량 절반 줄인 골다공증약 나와. 골다공증약 성분은알렌드로네이트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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