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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년 12월 12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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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우리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세계 최초로 피부 가려움 개선 기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했다CJ제일제당은 7년간의 연구를 통해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유산균 제품인 피부 생유산균 CJLP133’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시장에 내놓는다고 12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수백여종의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가운데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하 CJLP133))’의 장 건강 및 피부 가려움증 개선 기능성을 입증해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의료진의 임상시험을 거친 이 제품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국제적으로 저명한 국제학술지(SCI)에 총 7편의 관련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식품시장에서 유산균이 장 기능 개선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부 생유산균 CJLP133’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 인증도 받았다. 식물성 유산균이어서 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나 내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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