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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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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신 분석기술을 이용한 과학적 식품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일 충북 오생생명과학단지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과학적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최신 시험방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강연과 2부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강연 주요 내용은 ▲녹색분석화학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시험법 개발 ▲식품 중 방사능(스트론튬) 분석 및 평가방법 ▲식품에서의 미생물 관리 개편방향 ▲식품 중 곤충 이물 동정법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방형봉)는 3l일 2012년 런던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정관장 홍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전달되는 상품은 ‘홍삼추출액’으로 전체 선수단 300여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300만원이다.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의 국내 최초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은 지난 3일 KT&G 서울사옥 18층 대회의실에서 지오영과 ‘보움 멤버십 약국 모집’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만여 종의 의약품을 구매 및 공급하는 국내 최대 의약품 종합유통 및 물류기업인 지오영과의 업무제휴로 보움 멤버십 약국 모집에 나서는 보움은 약국 유통에도 적극 진출함으로써 유통 채널을 더욱 다양화 시킬 계획이다.
 
다이어트의 가장 큰 목적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과한 체중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다이어트가 가진 목적의 무게중심이 건강보다 ‘아름다움’으로 옮겨갔다. 그 결과 오히려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이에 대한 반작용 때문일까. 최근에는 다이어트의 원래 목적, 즉 ‘건강’에 다시 무게중심을 옮겨오자는 큰 움직임이 생겨났다. 즉 무리한 굶기 등을 통해 건강을 해치기보다 식사 관리 혹은 건강 다이어트 식품이나 선식·차 등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마트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불볕 더위 속 차가운 실내라는 극과 극의 환경 속에서 면역력은 점점 떨어지고, 곧 다가올 장마철에는 세균 번식으로 인한 각종 질병 발생의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 면역력을 높여 주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도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시도해 보면 어떨까.
 
무더위가 시작되면 입맛과 활력이 떨어져 온가족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다. 그러나 여름철 건강관리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하루 종합비타민 두 알로 인체 기능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이 채워져,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비타민 외에 자신의 생활 습관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영양 성분들이 들어간 종합영양제도 속속 나오고 있어 골라 먹을 수 있다.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종합비타민제 복용법을 알아본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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