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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건기식 소식

  • 등록일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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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건강기능식품 인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고급) 과정’을 오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민간컨설팅업체 및 기능성 소재 원료 연구개발자 등 관련 분야 2년 이상 경력자 중 지원자 30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사업’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나트륨 줄이기 운동 포항지부는 19일 내연산 건강특화 구역 선포식을 열고 내연산 주변 식당가 건강음식점 27개소 지정, 건강증진체험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커피전문점 등의 커피와 음료류에 대한 당류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2개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당류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의 1인당 하루 당류 섭취량은 2008년 32.9g에서 ’09년 34.2g, 2010년 41.5g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 섭취량 중 커피의 당 섭취 기여도(‘10년)가 33%, 음료류는 21%를 차지하고 이를 통한 당 섭취량 저감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99년 대한제국 궁내부 내장원에 삼정과가 설치되면서 시작된 사업은 100년이 흘러 1999년 한국인삼공사가 설립되면서 상품 및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2004년엔 국내에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11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인삼공사는 112년의 홍삼 제조 노하우로 국내 최고 건강식품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나이가 많아져도 젊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은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의료 기술이 발달하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장수(長壽)에 대한 관심은 이제 ’건강하게 나이 듦‘으로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삶을 지켜가기 위해 운동은 물론 각종 비타민이나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이들도 많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까칠해지기 쉽다. 환절기에도 젊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몸 속 물질의 순환을 돕고 몸을 맑게 해 젊은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제품들이 필요하다.
 
KGC인삼공사(대표 방형봉)는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 면역력 쑥숙 프로젝트’의 패키지를 새롭게하고 가격은 낮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1개월 분량에서 3개월 분량 90포로 구성했으며 기존 30포 제품과 비교해 평균 10.0%~15.4%가 저렴해졌다. 한정판은 단계별로 4000개 출시됐다. 홍이장군은 연령대에 맞춰 3~4세부터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 11세~13세는 4단계로 구성됐다.
 
본 내용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Daily News Clipping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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